메인_040장
1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루리아의 안내를 따라 일행이 도착한 곳은 폐허나 다름 없는 신전의 유적이었다. 신전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막강한 기운에, [플레이어]와 일행은 그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전에 없는 사투임을 예감한다. 각각의 목표를 가진 채로, 일행은 신전 안으로 걸음을 옮긴다.
비
루리아
루리아
흑기사
라캄
이오
로제타
이오
오이겐
카타리나
2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신전을 채우고 있던 기묘한 감각은 [플레이어]와 일행들조차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점차 강해진다. 세계, 그 자체를 왜곡시킬 수 있는 아카샤의 힘. 그것을 온몸으로 느끼며 [플레이어]와 일행은 프리시아와의 결전을 목표로 나아간다.
라캄
카타리나
흑기사
루리아
루리아
3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수없이 많은 제국병들이 [플레이어]와 일행의 앞을 막이선다. 더 이상 물러 설 곳이 없으므로, 일행은 정면으로 돌파해 나간다.
제국병
제국병들
오이겐
라캄
흑기사
4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플레이어]와 일행의 맹공에도, 제국병단은 굴하지 않고 저항을 이어 나간다. 그 태도는 제국에 대한 애국심에 의한 것이 아니라, 무언가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기인한 것이었다. 제국병의 배후에 있는 ‘마리스’라는 존재와 [플레이어] 일행이 마주치는 것을 막기 위해, 제국병들은 필사적으로 달려들어 온다.
제국병
제국병
흑기사
흑기사
제국병
제국병
5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흑기사는 쓰러진 제국병에게 ‘마리스’가 무엇인지 묻는다. 때마침 일행의 앞에 프리시아와 오르키스가 나타나고, 프리시아는 ‘마리스’의 의미를 알려주겠다고 일행에게 제안해 온다. 겁에 질린 제국병들은 프리시아를 필사적으로 말리려 하고, 일행에게 다시금 싸움을 걸어온다.
제국병
흑기사
제국병
프리시아
오르키스
흑기사
루리아
오르키스
흑기사
프리시아
프리시아
제국병
비
카타리나
카타리나
제국병
6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플레이어]와 일행은 제국병들을 물리치고 프리시아를 궁지에 몰아 넣는 데에 성공한다. 그러나 프리시아는 오히려 광기에 물든 웃음을 흘리며 자신의 최종 병기, ‘마리스’를 꺼내 보인다. 제국병들을 공포에 떨게 한 ‘마리스’는 마정에 의해 오염된 성정수 유그드라실이었다. [플레이어]와 일행은 유그드라실·마리스가 마주한다.
제국병
흑기사
흑기사
프리시아
흑기사
프리시아
프리시아
흑기사
카타리나
프리시아
루리아
프리시아
프리시아
유그드라실・마리스
흑기사
프리시아
루리아
루리아
유그드라실・마리스
비
라캄
7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성정수 유그드라실・마리스의 막강한 힘 앞에 [플레이어]와 일행은 무참히 쓰러지고 만다. 무릎 꿇은 일행을 지켜보며, 프리시아는 웃음을 터트린다.
라캄
카타리나
이오
프리시아
프리시아
8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프리시아는 흑기사가 루리아를 이 자리에까지 불러내기 위한 말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루리아와 오르키스, 세계를 바꿀 수 있는 두 열쇠를 모두 손에 넣은 프리시아는 오르키스에게 아캬사를 기동하라고 명령한다. 그 순간, 오르키스의 뇌리에 떠오른 것은 [플레이어], 그리고 일행과 함께 한 추억이었다. 오르키스가 망설이는 동안, 일행은 프리시아의 틈을 찌르고 루리아와 오르키스를 구해낸다.
제국병
제국병
프리시아
제국병
프리시아
제국병
흑기사
프리시아
흑기사
흑기사
프리시아
흑기사
프리시아
프리시아
프리시아
흑기사
프리시아
프리시아
흑기사
프리시아
프리시아
프리시아
흑기사
오이겐
로제타
프리시아
프리시아
오르키스
루리아
카타리나
카타리나
프리시아
루리아
루리아
루리아
루리아
카타리나
오르키스
오르키스
루리아
비
루리아
루리아
???
프리시아
오르키스
루리아
프리시아
오르키스
오르키스
라캄
???
라캄
오르키스
루리아
루리아
오르키스
루리아
이오
오르키스
흑기사
오르키스
흑기사
오르키스
루리아
오르키스
루리아
오르키스
루리아
오르키스
오르키스
오르키스
루리아
프리시아
비
카타리나
라캄
카타리나
9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플레이어]와 일행은 겨우 프리시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만, 제국병들이 다시 한 번 바짝 추적해 온다. 이전의 싸움에서 만신창이가 된 [플레이어]와 일행은 전력을 다해 그들을 물리쳐 나간다.
제국병
라캄
카타리나
10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프리시아는 유그드라실 마리스를 조종해 [플레이어]와 일행을 잡으려 한다. 그때, 수수께끼의 성정수가 나타나 유그드라실 마리스를 가로 막았고, 그 틈을 타 일행은 겨우 도망칠 수 있었다. 그랑사이퍼에 올라 섬을 떠나려던 찰나, 로제타가 자신은 이 섬에 남아야 한다는 말을 남긴다.
루리아
오르키스
카타리나
프리시아
라캄
프리시아
프리시아
유그드라실・마리스
카타리나
프리시아
???
???
카타리나
프리시아
유그드라실・마리스
제국병
제국병
프리시아
라캄
라캄
로제타
카타리나
로제타
이오
로제타
로제타
루리아
로제타
로제타
로제타
로제타
로제타
로제타
비
라캄
로제타
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