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의문의 소년을 납치당하고 당황하는 [플레이어] 한 줄.소년을 제국에서 구출하기 위해 일행은 제국의 전함이 정박해 있을 항구로 서두른다.

이오
어, 어떡해!?
우리, 어떻게 하면 좋은거야!?< br >
수수께끼의 소년을 끌려
[플레이어] 일행을 둘러싼 상황은
혼미를 지극히 있었다.
오이겐
방심하고 있었어……
설마 관계없는 녀석을,
채어 갔겠지……
카타리나
비열하기 짝이 없지만,
우리에게는 효과적인 작전이다……
카타리나
무관하기 때문에
말려들게 한 이상
절대로 버릴 수 없으니까.
라캄
그랜사이퍼가
이대로는 섬을 나갈 수 없다는 것도
궁금해.
라캄
게다가
그 녀석이 말했던
약속이라는 것도 말이지……
그렇게 되면,
제국으로부터 그 녀석을,
되돌려주는거야!
루리아
저 사람, 나에 대해서도
뭔가 알고 있는 것 같던데……
빨리 도우러 갑시다!
라캄
그 사람들의 거처는……
아마도 예의 전함인가.항구로 서둘러라! [플레이어]!

2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제국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오르키스도 이 섬에 와 있을지도 모른다고 기대하는 루리아. 하지만 조금 전에 의문의 소년을 데리고 간 장소에 흑기사의 모습이 없었던 것에 의심이 든다.

루리아
하아……
카타리나
왜 루리아? 긴장되니?
루리아
응……제국 사람이 와 있다는 것은,
어쩌면,
오르키스도……
카타리나
그건……
확실히 그럴 가능성도 없지.
카타리나
하지만 아까 그 자리에
흑기사가 없었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
카타리나
게다가 어째서 이맘때에야
에르스테 제국의 재상이,
일부러 우리 앞에……
루리아
음……
고민해도 소용없지.
가보면, 분명히 알 수 있어……
카타리나
훗…그것도 그렇군.어쨌든 지금은 앞으로 나아가자!

3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자신에게 「오랜만이야」라고 말을 건 소년을 어떻게든 생각해 내려고 하는 라캄.그러나 추억은 안개가 낀 듯 희미하여 도무지 그의 존재를 생각해 낼 수가 없다.

라캄
쳇...안되겠네,
역시 생각나질않아...
이오
기억나지 않는다니……
그 남자애 말하는 거야?
라캄
아아……
그녀석, 오랜만이라고 말했지?
그러니까 내가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오이겐
라캄이 아는 사람이라도
가론조에서 알았다면,
내가 기억해도 이상하지 않을텐데……
오이겐
확실해, 나도 기억에 없어……
저런 별난 애들,
한번 보면 잊을것 같지 않은데……
라캄
이렇게 되면,
어떤 아는 사람이었는지
직접 본인에게 물어볼 수 밖에 없네……
이오
그거……굉장히 어색해.
그 애와 그런 이야기를 할거면,
나 없는 곳에서 해?
라캄
아 빌어먹을! 전함에 도착하기 전에 꼭 기억해야겠어!

4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수수께끼의 소년을 떠올릴 수 없는 라캄그러나 라캄은 걸린 것이 있는데, 소년이 내뱉은 약속이란 말에서 서서히 추억을 되살려 나간다.

라캄
하지만 분명히 뭔가가
걸려있어……
라캄
생각이 안나...
하지만, 무언가를 잊고 있어,
라는 것은 기억하고 있어...
라캄
이 섬에서 소중한 무엇인가를……
소중한 약속을……그녀석과?
마물
응어어어엇!!
라캄
정말이지....
정말 형편없는 사람들이군....
라캄
공교롭게도 지금은 너희들에게
신경쓸 여유가 없어……
걷어차 버릴거야! [플레이어]

5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가는 길에 소년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품은 비.어린 시절 라캄과 알고 지냈다는 소년이 왜 아직도 소년의 모습인지 일행 중 답이 나오지 않았다.

응……?
뭐,뭐야,
좀 이상하지 않아?
라캄
어? 뭐가?
그게
라캄이 이 섬에 온건
아주 어릴적이었잖아?
그럼,
그 무렵의 라캄의 아는 사람은,
라캄과 다르지 않은 나이 또는 연상이지?
그치만 그녀석……
어떻게 봐도, 겨우
이오정도의 나이로밖에 보이지 않았어?
카타리나
이, 듣고보니 그렇군...
어째서 이런 단순한 것을
지금까지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일까...
루리아
근데 그사람 이오랑 동갑내기라고는 생각못했어요.......
루리아
저 차분한 분위기라던가,
말투라던가……
이오
잠깐,
그거 무슨 의미일까……?
루리아
아, 음……
스, 굉장히 어른스러웠네-
라는 의미입니다!
루리아
저기 에~~~
이오가
어린아이 같다고는 생각하지않아요!
이오
진짜!
입으로 말하고 있잖아!
오이겐
그것도 구해서 본인에게
물어볼 수 밖에 없겠지……
오이겐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그랜사이퍼가 날아오르지 못해,
라는 것을 포함해…….

6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정박할 제국의 전함을 찾는 [플레이어] 한 줄안으로 잠입할 수 있도록, 주위를 감시하는 경비병들의 틈을 타 나아간다.

라캄
저것이 제국의 전함이로구나....
저 안인가....
이오
의외로 간단하게 발견되었네.
오이겐
그야 코세지마니까.
오이겐
기공정 들르는 게 더 많지만
섬 자체는 다른 곳에 비하면
작게는 먼데.
카타리나
당연하지만,
전함 주위에는 경비병이 있었군....
우선은 저걸 정리해야겠지.
앗싸!
이렇게 되면 선수필승이라구!
상대의 틈을 타라구!

7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제국의 전함으로 잠입한 [플레이어] 일행.루리아가 말한 수상한 낌새를 따라가자 인연 상대인 폰메른 대위가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라캄
전함에 올라탄 건 좋은데……
그 녀석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야?
루리아
뭔가....
왠지 수상한 기색이,
저쪽으로부터....
아, 수상한 낌새라니……
라캄
하지만, 그 밖에 단서도 없어……
어쨌든 가 보자!
폼메른
쿡쿡쿡....
역시,
왔습니다네.......
???
야, 이거 대단하네.
파죽지세라는 놈이다.
오이겐
아무래도 여기서
당첨이 된 것 같군, 어이.
폼메른
재상각하로부터 맡은 이상,
그렇게 간단하게,
넘길 수는 없으니까요…….
폼메른
우선은 우리가 에르스테 제국이 자랑하는
정병들의 상대가 될거예요!!

8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폼메른이 이끄는 제국병들을 휘젓는 [플레이어] 한 줄.궁지에 몰린 퐁메른은 마정에 의해 스스로의 모습을 변모시켜,[플레이어]일행으로 습격한다.

헤헷!
그정도의 군대가,
이제와서 상대가 되겠냐구!
폼메른
큭....
재상각하를 실망시킬수는
없으니까요.........
폼메른
당신들은 저 스스로
돌려주기 해드릴게요오오!!
폼메른
이제!! 여기서!!
카탈리나중위에게도 복수를
이루겠습니다!!
라캄
결코...
한번,아우귀스테에서 본 이상,
같은 소재라면, 놀라지 않을거야!
카타리나
방심할 수 없다.마정의 힘은,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으니까……
오이겐
한……
과녁이 커졌다는 것뿐의 이야기지.
오이겐
이렇게 노리기 쉬운 사냥감도 없다구!
죽여버릴거야! [플레이어]

9 절

폼메른
느……!
마정의 출력을 올렸는데
신체가 따라오지 않다니……
카타리나
기다려! 폰메른!
여기서 인연은
끝내주마!
폼메른
바보말씀 예이!!
카타리나
뭐라고!?
검이 도착하지 않는다고……!
이 이야기의 줄거리
폼메른을 쓰러뜨리고 의문의 소년을 구해내는 [플레이어] 한 줄.라캄이 소년에게 모든 의문을 던지자 소년은 그에 답하듯 스스로 정을 만든 별정수이자 그랜사이퍼의 제작자임을 밝히는 것이었다.

폼메른
이런 곳에서 죽는 이유는 헉!가지않아요오오오오오오!!
폼메른
잘 있겠네요 ()네 역적공호! 다음에는 목숨은 없을거라 생각하세요!
퐁메른을 물리친 일행은
무사, 수수께끼의 소년을 구해냈다.
???
고마워, 라캄. [플레이어].
너희들이라면
꼭 도우러 올거라고 생각했어.
라캄
아아, 아니……
라캄
야……
너는 나와는,
어떻게 아는 사이니?
라캄
이 섬...가론조에서
우린 만난 적이 있는가?
???
그래……
가론조에 온것은
내가 아직 어린 초기의 시절이다.
라캄
그 때,
지금 아무리 봐도 애기인 너는,
아직 태어나도 괜찮지 않냐?
???
후후……
그렇지 않아, 라캄.
???
확실히 네가 어른이 될 때까지……
정말 긴 세월이야.
???
하지만 유구함을 넘는 우리 성정수에게 있어서
그 정도의 세월은
순식간이야.
???
물론……그래도 나는
약속이 이루어지는 날을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지만 말이야.
카타리나
나랏...
키, 너는 지금, 무어라고……?
오이겐
내가 잘못 들은 게 아니라면,
지금, 성정수라니……
???
그렇구나…
또다른 자기소개가 필요했네.
ノア
나는 노아.
배 만들기를 관장하는 성정수이자……
기공정 그랜사이퍼의 제작자다.
소년이 말한다 정체에
말을 잃는다 [플레이어] 일행.
그러나 놀라운 일행의 바로 뒤에
군화 소리가 < br> 소리 높이 다가오고있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