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상처투성이 그랑사이퍼로 갈론조로 향하는 [플레이어] 한 줄.그러던 차에 에르스테 제국 재상을 태운 전함이 갈론조의 항구로 다가오고 있었다.

거친자들이 모이는 섬 가론조 .
그 섬은 기공정을 정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
주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런 섬의 항구를 앞에 둔
를 응시하고 있었다.
???
저게 ...... 가론조 입니까?
폼메른
아, 있잖아요…… 재상각하.
두려워하며 묻는데,
왜 재상각하 스스로 이런 곳에……?
???
이번 건에 대해서는
제 스스로 지휘를 하도록
폐하로부터 직접 칙령이 있었습니다.
???
뭐……다루는것이니까
폐하께서도 신중하게
되고계시겠죠.
オルキス
…………
???
루리아의 탈환을 포함해
폐하의 칙령인 이상
실패는 용서되지 않습니다.
???
각자
부디 자만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서 임해 주십시오.
폼메른
하, 하……
전함은 천천히 항구로 이동
제국의 장수들은 속속
가론조 로 내려서는 것이었다.

2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추락 직전의 그랑사이퍼에서 갈론조를 목표로 하는[플레이어]일행.갈론조를 눈앞에 두자 마물들이 덮친다.

라캄
젠장!
드디어 곤란하네, 이건……
오이겐
흠…고도가 떨어져서 난리야.꽤무척이나했다
잘했구먼! 여기까지갖았구먼!
이오
야! 웃을 일이 아니지!?
이미 엎어지면 코 닿을데,
아직 항구에 들어오지 않았으니까!
카타리나
아아, 아니……
아무래도 그 이상으로 귀찮은 문제가
나온 것 같다……
마물
응어어어엇!!
로제타
후후…
항구를 눈앞에 두고 추락이라니,
비극치고는 너무 심한걸?
루리아
다, 안 돼요! 추락해버려!
힘냅시다. 그랜사이퍼……
조금만더 기다려주세요!
너구리……
겨우가론조
에 도착할 것 같은데,
간이 나쁜 놈들이야……
마물따위를 차서,
얼른 그랜사이퍼를
수리해버리자구!

3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갈론조로 내려와 가슴을 쓸어내리는 [플레이어] 한 줄.거리를 산책할 일행에게 일찍이 이 섬을 방문한 라캄과 오이겐의 지인이 묻는다.

연기를 내면서도
그란 사이퍼는 무사히 입거하고
일행은 가론조 로 내려 섰다.
라캄
후이……
알비온
에서 이쪽,
언제 떨어질까 하고 조마조마해……
루리아
그랜사이퍼에는
많이 무리시켜버렸네요.......
오이겐
그렇게 하지.....
이쯤에서 확실히 애쓰고,
제대로 정비해줘야지라고.....
酒場の店主
응……?
야, 너 오이겐 아니야?
오이겐
아?
응? 너, 확실해…… 술집이야!?뭐야 아직도 이 근처에 사는 거야?!
酒場の店主
당연하지 않아?아직 가게도 계속되고 있는걸?
오이겐
하아……
아니, 그립네! 어이!
싯카, 서로 나이를 먹었네!
그래, 라캄과 오이겐은
전에도 갈론조
와있었던가?
라캄
뭐 말이야……
온 적이 있을거야
있지만……
酒場の店主
어? 그쪽 오빠는....
설마 라캄인가!?
크게 되었네!
오이겐
오우!
저 라캄도 이제는 훌륭한
기공사 나부랭이인데?
酒場の店主
우리 가게에서
밀크밖에 마실 수 있는게 없다니,
삐삐 울던 라캄이 말야……
라캄
밧!? 오마!
울지는 않았잖아!
이오
푸훗....
라캄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구나!
조금 의외일지도.
라캄
참나.....
와본적이있다고해도
이오보다 더 어릴적이라니까?
이오
뭐야!
그 말투 마치 내가
애같지 않아!
라캄
뭐? 아니야?
이오
음~!!
酒場の店主
그럭저럭! 쌓이는 이야기는 우리 가게에서 어때?서비스할께!
오이겐
오! 나쁘지 않아…… 어때?
[플레이어]
카타리나
후후... 괜찮지 않을까?
그랜사이퍼가 정비가 끝날때까지
우린 할수있는것도 없구말야
酒場の店主
좋아 좋아 좋아!
라는 이유로 가게까지
보내주면 고맙겠는데……
酒場の店主
최근엔,
어디서나 마물이
솟아오르게 되어버렸네……
오이겐
정말이지..물 냄새에..
그런거라면,
처음부터 말하라고!
오이겐
마물은 우리들에게 맡겨둬! 철이 다른 싸움이란걸
보여주마!

4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라캄과 오이겐이 아는 주인장의 초대를 받아 술집에 들어앉는 [플레이어] 일행.술이 들어간 오이겐은 옛 이야기에 꽃을 피운다.

라캄
하아……이 가게는 변하지 않네……
아니, 좀 의자가 낮아졌나?
로제타
그건 의자가 낮아진게 아니라
네가 커진거야.
후후……훌륭하게 성장한 증거야.
이오
사시...
지금이라면 우유이외에도
먹을수있을까?
라캄
응 애들……!
카타리나
뭐, 그럭저럭...
그렇다고 치더라도, 꽤 어렸을 적에,
이 섬을 방문했네.
카타리나
오이겐과 함께였던 것 같은데……
둘이서 관광이라도 온 건가?
라캄
아……
뭐, 실제로는
그런 곳이었을지도 몰라.
루리아
실제는, 이라고 하면……?
라캄
난 기공정에 대해서 공부할 생각으로
오이겐에 붙어서
이 섬에 온거야.
라캄
그렇다고는 해도,
10도 되지않는 애였으니까.실제로는 관광과 큰차이가 없었다는거지.
루리아
우와!!
그렇게 어릴때부터 벌써
기공정에 관심이 있었군요!
오이겐
기공정이 아니지? 라캄?
라캄
오이겐……
이란, 너, 술맛!?
언제 그렇게 많이 마셔!?
오이겐
안심하라고!
나 아무리 취했어도,
목표를 빗나가지는 않을테니까!
카타리나
그런데
기공정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오이겐
그랜사이퍼 말이야……
이녀석, 어릴 적부터,
이상하게 저것에 반해버려서……
오이겐
나를 따라
가론조에 왔대.
오이겐
난파선이었던 그랜사이퍼를
자신이 다시
하늘로 날려보낸다고 하던데……
오이겐
지금와서 생각하니,
이상한 애였네! 라캄은요!
라캄
이, 괜찮잖아, 별로……
이젠 이렇게 해서,
그랜사이퍼로 다시 이 섬에……
라캄
응……?
왜?
갑자기 어려운 얼굴을 하고……
라캄
아, 아니, 지금 뭔가....
뭔가 생각날것만 같아....
오이겐
예전부터 한결같으면 한결같았는데, 상대가 정(정)이니까……
오이겐
그런거니까,
여자의 한사람도 못잡아서……
라캄
나랏!?
그리고 이것과는
상관없겠지만!
酒場の店主
또, 큰일이다!
가게의 뒤편에 마물이……!
오이겐
이런.....
아무래도 나올 차례인 것 같군.
오이겐
술 같은 거라면, 내 조준은 틀리지 않아
라는 걸, 보여주지 말이지!
…….할퀴다.
어이구야……괜찮겠냐?

5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플레이어]일행이 술집에서 쉬고 있을 때 기공정의 정비를 담당하는 선대공이 일행을 찾아온다.선대공으로부터 정비에 시간이 걸리는 것을 통보받은 일행은, 이오의 제안으로 섬의 견학으로 계속 내보낸다.

船大工
아, 오이겐씨.
이런 곳에 있었군요.
오이겐
어? 왜그래?
벌써 정비가 끝났다는거야?
船大工
설마......
아, 당신이 단장님이시군요?
船大工
음......
이게 기공정 그랜사이퍼의
정비계획서입니다.
라캄
어! 견적이 나왔네!
어디보자……
라캄
으에……
생각한 것 이상으로 심하네……
나도 아직 멀었다는 것인가……
船大工
정비에 5일은 걸리네요....
아, 그리고
이번 대금에 대해서 입니다만....
카타리나
음…그게 있었네…
미안한데,
청구서 좀 줄 수 있을까?
船大工
뭐?
없어요 그런 거.
카타리나
뭐....?
船大工
그런 거 없어도,
모두 다 지불해 주니까요.
船大工
게다가
오이겐 님의 기공단에서
값을 받는다는 건 불가능해요!
루리아
와!
득을해버렸네요!
대단하네. 오이겐! 이건 살았네!
오이겐
아니, 뭐,
이쪽친구들과는
어제오늘의 만남이 아니니까.
오이겐
어쨌든 이것으로
남은건 Gransipper의 부활을
기다리고만 있는거네.
이오
하이네!
그렇다면, 나
이 섬 견학을 하고 싶은데……
라캄
오오!
이오도 가끔은
좋은말 하잖아!
이오
진짜!
가끔은뭐야!
가끔은요!
라캄
전에 왔을때는
오른쪽도 왼쪽도 모르는 꼬마였으니까.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어.
酒場の店主
아아, 그건 말인데……
외출할 거면,
조심하는 게 좋아.
酒場の店主
항구에서 제국의 전함을 본
라는 녀석이 있어……
로제타
제국이……?
도대체 무슨 용무인걸까?
카타리나
기공정 정비로 유명한 섬이니까.
우연일지도 모르지만……
카타리나
그렇다고는 해도, 정비가 끝날 때까지
여기서 가만히 있는 것도 말이다……
조심해서 나아가도록 하자.

6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일행이 거리를 걷고 있을 때 오이겐의 지인들이 줄줄이 말을 건다.라캄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사실에 의문을 가지며 묻자 라캄은 자신이 갈론조를 방문한 것이 아주 어릴 적이었다고 말한다.

騎空士1
오오!?
오이겐이잖아!
그리워!
騎空士2
어라?
설마 오이겐씨......!?
저 기억하세요!?
루리아
하아……
오이겐씨, 대인기네요……
아우귀스테에서도,
용병단의 대장을 했었고,
인망이 있구나! 오이겐은!
이오
오이겐이 대인기랄까……
오이겐만 대인기랄까……
라캄
…………
이오
신경 안쓰는게 좋아!
봐, 그……인간관계는
넓다고 되는게 아니야!
라캄
참, 뭘 신경 쓰는지...
내가 갤런조 에 온건
10도 안되는 애들때인데?
라캄
지금과 비교해서,
나도 아는 녀석,
그래그래그래.
라캄
오랫동안 있었던것도 아니고....
그리고……그렇다,생각났다.
나, 그때, 미아가 되어버려서……
라캄
미아가 되서, 그래서....
확실히 누군가에게....
마물
응어어어엇!!
라캄
쳇……
뭔가 생각날 것 같았는데……
라캄
거리의 녀석들에게 피해가 가서는 안 돼.
빨리 해치우자! [플레이어]

7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엘스테 제국의 전함이 갈론조에 와 있다는 소문에 조심조심 나아가는 [플레이어]일행. 그러자 갑자기 무언가에 반응한 로제타는 홀로 정비중인 그랑사이퍼로 돌아가려 한다.

카타리나
흠…병사의 기색은 없지만,
빨리 어딘가 안정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
카타리나
그랜사이퍼가 정비중인 이상,
물건간에라도,
숙소를 소개받아……
로제타
헉!?
이오
왜 그래? 로제타
로제타
뭐, 아무것도 아니야……
로제타
그런데 기공정을 정비하기 위해서는
그 기공정을 가진 기공단 중에서
입회인이 필요하지 않을까?
오이겐
입회인?
이야....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니까,
별로 필요 없지 않아?
로제타
아니야! 꼭 필요해!
이래서 나
그랜사이퍼로 돌아왔어.
앗! 야!
어떻게 된거야? 이건......
카타리나
글쎄.....
아무튼 요물도 나온다고 하는데,
혼자 두는 것은 걱정이다.
카타리나
그랜사이퍼가 있는 독까지,
우리도 따라가자.

8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정비에는 입회가 필요할 것이다, 라고 왠지 당황한 모습으로 그랜사이퍼에 남는 로제타.새삼 로제타에게는 수수께끼가 많다고 생각하는 일행이었지만, 아무도 그녀를 나쁘게 말하지 않았다.

로제타
그럼, 나,
여기서 정비 입회하고 있을께.
로제타
무슨 일 있으면 불러 줘.어디든 당장 달려갈게
로젯타 녀석...
도대체 뭐라는걸까?
이오
분명히 괴이했어……
야, [플레이어]는 어떻게 생각해?
아는 사람을 발견했다 든가
배에 뭔가 숨기고 있는지도
라캄
로젯타를 아는 사람이,가론조에게?
확실히,
있을 수 없는 이야기는 아니야……
라캄
하지만 도망간다는 것은 얼굴을 보기 힘든 상대
라는 거지.
라캄
그랜사이퍼에게는,
숨겨진 방의 종류는 없을텐데……
라캄
만약 마음대로 구멍이라도 뚫어서,
숨겨진 공간을 만들고 있다면,
주의하지않으면 안되겠지……
카타리나
이제와서이지만, 로젯타는
그 태생의 대부분이 수수께끼니까……
오이겐
뭐랄까……
크든 작든,
모두 뭔가 비밀을 안고 있잖아.
이오
모르는것도 많지만,
왠지 모르게 로젯타는,
나쁜사람으로는 생각되지않는거죠.
루리아
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카타리나
후후…근거는 없지만,
나도 이오들과 같은 기분이다.
마물
응어어어엇!!
오이겐
랄까……제 가족을 이상하게 억누르는 것보다,
우선은 눈앞의 적을,
넘어뜨리고 다녀야지!

9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는 [플레이어] 일행 앞에 의문의 소년이 나타난다.소년은 뭔가를 알고 있는 듯한 기색을 보이지만, 거기에 나타난 엘스테 제국 재상 프리시아가 이끄는 제국병들에 의해 소년을 납치당하고 만다.

라캄
그러나, 정비에 5일인가...
오이겐
어쩔 수 없지.
그만큼 혹사하고 왔어.
5일정도 얌전히 기다리자구~
라캄
아아, 아니
그것도 그렇지만.
라캄
야, [플레이어],
그랜사이퍼의 정비가 끝나면,
이번엔 어느 섬으로 가는거야?
카타리나
음, 그렇군……
파타글란데 공역을 나오기 위해서,
공도의 조각을 모을 필요가 있지만……
루리아
그래도……가능하다면 저,
얼키스짱과
다시 이야기하고싶습니다……
루리아
루마시 군도에서,
그렇게 헤어져버려서......
루리아
그리고 저 알고싶어요....
자신이 도대체 누구인지....!
???
그건 때가 되면 알 수 있는 일이야.
루리아……
너는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
???
그것보다도...
이 섬에서 나온 후의 걱정이라니,
조금 조급하지 않을까?
오이겐
도련님아……
너 누구냐?
???
아아, 오이겐……자네는 변하지 않네.
그리고……오랜만이야, 라캄.
라캄
에, 아……?
아니, 와리……누구야?
???
그렇구나…뭐, 너는 어렸으니까.
그러나, 그 눈은 변하지 않는구나.
안심했어.
???
이것이라면, 약속도 반드시 금방……
카타리나
소년……이야기에 끼어들어서 미안하지만,
방금 전의
성치가 빠르다는 것은, 무슨 의미야?
???
말 그대로의 뜻이야.
아무튼 그랜사이퍼는 지금
이 섬을 나갈 수 없으니까.
오이겐
그야, 우리들도 다 알고 있지.지금 그랜사이퍼는
대규모 정비중이니까~
???
아아, 아니……
아니야, 그런 의미가 아니야.
???
그랜사이퍼는 어떻게 정비하든
이 섬을 떠날 수 없다.
어떤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이오
그게 무슨 뜻이야!
약속이란, 도대체……
???
이어 유크레이스,
그 이상의 이 자리에서의 발언은 삼가시오.
???
당신들에 대해 에르스테 제국은
그의 발언에 대한
더 이상의 조사를 허가하지 않습니다.
카타리나
나랏!?
이, 어느새……
게다가 당신은 설마……!?
フリーシア
저는 엘스테제국 재상
프리시아 폰 비스마르크입니다.
フリーシア
붉은 도마뱀을 거느린 기공사……
당신이 이 기공단의 단장이죠?
フリーシア
당신들 기공단에게 엘스테제국은
국의 연구 자재인 루리아의
반환을 요구합니다.
오이겐
한……
결국, 제국 패거리야……
흑기사 놈은 왜?
폼메른
그, 그것을 당신들이
알 필요는 없어요……
폼메른
그것보다도
자신들의 걱정을 하는 것입니다.
폼메른
반드시 복수를 하고,
루리아는 제국에 돌려 받을께요오!
카탈리나 중위……
루리아
카타리나……
[플레이어]……
카타리나
재상전……죄송하지만,
우리에게 루리아를 놓아줄 생각은 없다.
이대로 돌아가실까?
フリーシア
어쩔 수 없네요....
.... 그곳의 소년을 잡아라!
제국병
헉!
???
어?
이건 왠지,
귀찮게 됐나봐.
뭐 하는 거야!?그건 오라들이랑,
상관없잖아!
フリーシア
들으니 당신들의 기공정은 지금
이유야 어떻든 이 섬을
나갈 수 없는 상태에 있다고 하더군요.
フリーシア
독 안에 든 쥐라면,
초조해 잡을 필요도 없어……
フリーシア
사정을 알고 있는것 같은 소년은,
이쪽에 맡기겠습니다……
……데려가!
제국병
헉!
이오
앗! 잠깐 기다려요!
너희들 무슨일을....!!
외침도 허무
제국 병에 이끌려
소년은 일행의 앞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예기치 못한 사태의 연속
[플레이어] 일행은
멍하니 서있는 수밖에없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