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죽음을 관장하는 성정수 셀레스트는 다시 [플레이어] 일행의 앞을 가로막는다.그 모습에 일행은 절망하지만 셀레스트를 꺾을 방법은 분명 있다고 드렁크는 말한다.

[플레이어] 일행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성정수 셀레스트
확실히 그 손으로 파묻어 버린다.
또다시 서 있는 유령선의 성정수는
드랑코를 믿자
를 신호로 하듯
모습을 바꾸었다.
사라져가는 마을 사람들은
모두 한결같이 밝게 빛나는 < br> 미소를 짓고 있었다.
フェリ
그럼……나도 슬슬이잖아.
루리아
응...그럼 안녕, 페리.
フェリ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희들에게는 정말로 신세졌다……
미안하지만 나는 먼저 저쪽으로 가있다……
フェリ
몇십년……몇백년인가 후에 재회하면,
그때는,
너희들의 모험이야기를 들려줘.
루리아
예………
우……
무, 저쪽에서도 건강하게 있어라!
천천히 눈을 감고 때를 기다린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리해도
페리의 신체가 안개 속에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야야, 어떻게 된 거야!?
아까의 감동의 이별이,
망친거 아냐!?
루리아
괜찮잖아요 뷔씨!
이유야 어떻든
꺼지지 않고 끝났으니까요!
카타리나
근데 이게 무슨 소리지?
다른 마을사람들은,
없는것 같지만……
フェリ
아니……아마도 사라진 것이다……
사람을 계속 거부한, 이름없는 유령이 말야.
フェリ
여기는 새로운 이름을 받은 새로운 나다.
フェリ
분명 아직 나에게 할 일이 있다……
이기 때문에, 사라지지 않고,
이 세상에 남았을 것이다.
루리아
후후…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루리아
페리가
가족과 재회한다면,
조금 뒤가 될 것 같네요.
フェリ
그렇구나……
단지, 이번 건으로 좋은 것을 볼 수 있었다.
フェリ
그러니까, 가족과의 재회는,
조금 더 나중의 즐거움으로 해두자.
루리아
좋은 거요?
フェリ
흐흐흐……그렇다.
그것을 본것만으로도,
지금의 나에게는 충분하다.
슈투름
드렁크……
적당히 말해라,
넌 뭐가 목적이었니?
슈투름
셀레스트에게 보물같은건,
처음부터 알고있었겠지?
드랑크
응, 소오네~
사실 난 말이야,
큰할머니 토박이잖아~
슈투름
……네에?
드랑크
내 할머니는
년 내내 안개 낀
작은 섬 출신이라.......
드랑크
어렸을때는 몸이 약해서,
치료때문에, 가족과 떨어져서
다른 군도에서 살았었지요.
드랑크
그래서 치료가 끝나고
고향 섬으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왠지 섬에 접근할 수가 없었대.
슈투름
설마....
그,너희할머니의
고향섬이라니......
드랑크
그 이후로, 가장 사랑하는 언니와도,
생이별이 되어버려서 말야.
드랑크
항상 할머니는
그 누나를 걱정했어
드랑크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이야기니까 말이야.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만나보고 싶었어
슈투름
그렇구나……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슈투름
그래서.....
실제로 본 소감은 어때?
드랑크
할머니가 말한대로
귀여운 아이였어~
드랑크
할수만 있다면....
할머니처럼 나이를 많이 먹은
구겨진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말이야.
슈투름
그건……
드랑크
자라니!
습한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
드랑크
저기 말이야 슈투름 나리 어디로 갈까?
드랑크
아우귀스테에 가서,
바캉스라고 하는것도,
나쁘지않을지도 몰라~!
슈투름
유감이지만…그건 보류다.일의 의뢰가 들어 있었을 거야.
드랑크
자, 그 일은 팽개치자!
좋아, 결정!그럼, 즉시……아파!?
슈투름
신용 제일이야...우리의 일은.
자, 이제 간다……
드랑크
아아, 기다려 기다려 슈투름 나리!
놓지 말아줘~!
그랜사이퍼를 다시 수리하기 위해
[플레이어] 일행의 앞으로 끝에는
더욱 만남과 사건이
기다리고있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