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루리아가 느끼는 리바이아산의 힘의 공명을 의지하여 오르키스의 행방을 쫓는 [플레이어] 일행.서서히 약해지는 공명에 일행은 숲속으로 서두른다.

리바이아산의 힘의 공명을 쫓고,
루리아
서두르지 않으면....
공명이 점점 약해지고 있어.......
루리아
완전히 힘을 소화해 버리면,
틀림없이
오르키스를 찾을 수 없어……!
카타리나
흑기사가 그오오옷!!
오이겐
쳇, 마물이야...
그것도 이건 또 굉장한 놈이야...
로제타
……흑기사의 소행이야.
해주잖아……
로제타
이 마물은
흑기사 놈이 일부러 준비한 거야.
이런 애……이 숲에는 없어.
오이겐
이 숲에는 없다, 라……
이상하게 딱 말하는구나, 어이.
로제타
그건 그래……
왜냐하면,
이 숲에 대해서는 전부 알 수 있어.
오이겐
그렇구나……
역시 당신에게는
아직도 숨기는 일이 있는 것 같지만……
로제타
그건 피차일반이죠?
게다가……
지금은 그런 이야기 할 때도 아니고.
오이겐
헉헉! 그 녀석 정말이지!
[플레이어]!
한방에 가즈아! 멍하니 있지 마!

3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리바이아산의 힘의 공명을 의지해 오르키스를 쫓는[플레이어]일행이었지만, 끝내 그것은 느껴지지 않게 되어 버린다.그러나 흑기사는 이동하는 데 기공정을 쓴다고 점찍고 이번에는 로제타의 안내로 숲을 나아간다.

루리아
아……!
카타리나
어떻게 된 루리아!
무슨 상처라도……
루리아
아, 틀려……
지금, 리바이아산의 힘의 공명이……
로제타
--안심해요, 루리아.
이쪽이야……
여기부터는 내가 안내할께.
루리아
에……?
에서, 그런데 어떻게……?
로제타
잊은거야?
얼키스를 흑기사 기공정에서
데려낸건 바로 이 나야?
로제타
흑기사 놈은
깊은 물을 기리는 호수 옆에
[플레이어] 일행은 < br> 드디어 흑기사를 잡는다.
좋아!
어떻게든 따라잡았다구!
흑기사
집념이 강한 무리들이군……
게다가, 머리의 회전도 둔하다고 보여.
라캄
바보로 됐어!
싫어, 똑똑하게 사는 방법은
못하는 성격으로 말이야!!
루리아
오르키스 짱! !
オルキス
…………
흑기사
위협은 통용되지 않는다, 라……
대단한 배짱을 몸에 익혔구나.
카타리나
편안한 여행은 아니여서……
싫어도 배짱이 두둑하다는 거야.
흑기사
따끔한 맛을 보고 물러서지 않았군……
뭐, 좋다.
때로는 따끔한을 넘어서 아픔도 필요하다.
흑기사
인형.... 일으켜라.
있겠지 여기에?
オルキス
엣……?
에서, 그렇지만……
흑기사
망설이지 마라, 두드려 깨워라.
놈들의 본분은 싸우는 것이다.
흑기사
놈들은 무기다.
무기가 안녕을 탐하는 등 존재 의의를 스스로 지우는 격이다.
로제타
그오오오오!!
이오
기다려라!
아직 도망가려니,
마지막 순서가 틀려!
여기까지 와서 도망치게 할 수 있을까!
가즈아! [플레이어]

6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흑기사는 자신의 손을 더럽히는 일 없이 [플레이어] 일행을 처치하려고 시도한다.그 와중에 루리아는 흑기사가 오르키스에게 내린 지시에 이루 말할 수 없는 불안감을 느낀다.

이오
가만있어 봐! 몰아붙였어!
흑기사
계집애…그런 대사는,
강자가 약자에게 쓰는 것이다.
내 입장을 잘못 보지 않는구나.
루리아
흑기사님....
도대체 오르키스님에게
무엇을 시키려고 하시는 겁니까....?
흑기사
걱정하지마, 그건 금방 알 수 있어.
심심하다면
이것의 상대라도 하고 있으면 된다.
마물
그오오옷!!
카타리나
큭, 놈아, 또 마물을……!
[플레이어]!
방심하지마!

7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플레이어] 일행과 대치하는 흑기사는 오르키스에게 지시를 내리고 마침내 최후의 수단을 내민다.그것은 깊은 숲의 호숫가에서 자고 있는 태고의 성정수 유그드라실을 깨우는 것이었다.

루리아
---!?
이, 이 감각...설마!?
オルキス
준비됐어.
흑기사
그런가……그럼 즉시 깨워라.너무 기다리게 하는 것도 가혹하다는 것이다.
オルキス
음……
루리아
마, 잠깐! 오르키스짱!
안돼! 절대로! 모처럼 조용히 자고있는데!!
オルキス
…………
オルキス
-깨어나라, 섭리의 진을 쳐라
위대한 창세수여……
루리아
오르키스쨩!!!
オルキス
--지금 여기에 현현해,
별의 이치로, 나의 적을 멸망시켜라!!
흑기사
일어나라……성정수 유그드라실.
네놈의 힘을 보여줘봐!!
ユグドラシル
――――
로제타
모처럼……
모처럼 조용히 자고 있던 아이를……!!
흑기사
로젯타,
힘은 사용되어야 의미가 있다…
허튼, 그것을 이해하는 것이군.
유그드라실의 힘에 반응하여
마물들이 모여들었다!
오이겐
여기까지 계산한다는 건가……
방심할 줄 모르는 녀석이군, 정말.
카타리나
우선은 이쪽을 정리하는 것이 선결인가……
차버릴거야! [플레이어]

8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자신들과 함께 있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면서도 흑기사를 따르는 오르키스에게 루리아는 비통에 호소한다.희미한 대답이 흘러나온 그때, 유그드라실이 [플레이어] 일행에게로 달려들었다.

ユグドラシル
――――
루리아
오르키스짱……어째서 이런……
이 아이는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 뿐인데……
オルキス
…………
루리아
저기, 어째서……?대답해줘, 오르키스……
オルキス
…………
루리아
어째서 오르키스는
거기에 있는거야?
우리의 손을 안 잡는 것은, 어째서?
オルキス
…………
루리아
이제 아무것도 안들려……?오르키스짱....!!
オルキス
……――――
루리아
어……?
흑기사
슬프구나, 루리아....
미안해....
그러나, 이것은 필요한거야....
흑기사
그녀도 사사건건 울고 있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웃는 얼굴은 매력적이었던 것이다……
흑기사
……자, 마무리다.유구가 넘는 창세수를 상대로 고작 발악하는 것이 좋다!!

9 절

이 이야기의 줄거리
흑기사들에게 오르키스를 납치당해 의기소침한 [플레이어] 일행 앞에 갑자기 엘스테 제국의 전함이 나타난다.전함에서 내린 병사는 [플레이어]에게, 엘스테 제국은 일행과의 화해를 원한다고 고한다.

루리아
--유그드라실,
이제이걸로괜찮아,
응,그러니까……잘자.
ユグドラシル
────
라캄
어떻게든 큰 것은 치웠다, 하지만……
카타리나
흑기사와 오르키스는
그림자도 형체도 없네……
로제타
지금쯤이면
기공정도 날아오를 무렵일까……
이오
정말ー!
분하다구ー!
정말이지 !
조금 더 됬었는데……
오이겐
결국, 오르키스 아가씨에게는,
도착하지 않았구나……
루리아
……아니, 오르키스에게
우리의 기분은
제대로 도착했습니다……
루리아
그러니까……
미안해, 라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오르키스짱……
카타리나
미안해, 라……
라캄
사과할 필요는 없는데……
라캄
……라니, 이봐, 저게 뭐야!
저거, 제국의 전함이 아닌가!?
갑자기 상공에 나타난
에루스테 제국 의 전함
일동은 몸을 굳게한다.
그러나 전함에서
내려온 사자는
뜻밖의 제안을했다.
카타리나
와, 화해를 하고 싶다고……?
제국병
그래……우리가 성채 도시 알비온에서
퓨리아스 장군 각하가 기다리고 있다.
제국병
상세한 이야기는 그곳에서 들으면 좋다.
카타리나
아, 알비온이라고……?!
루리아
카타리나? 괜찮아?
안색이 안 좋은 것 같은데.
카타리나
……다, 괜찮다.
이런 날이 오리라고 생각했다.
제국의 사자는
한편으로 용건 만 말하고 < br> 전함으로 돌아 간다.
[플레이어] 일행은
제국의 말했다 화해의 진의를 확인하기
요새 도시 알비온 로 방향을 끊었다.